기장료 수납이 왜 반복 업무가 되는가

기장료는 매달 같은 시기에, 여러 수임업체로부터, 비슷한 금액으로 들어옵니다. 금액이 크지 않아도 업체 수가 늘어나면 '누가 넣었고 누가 안 넣었는지'를 확인하는 일 자체가 일이 됩니다. 입금자명이 대표자 개인 이름이거나 배우자 이름으로 찍히면 대사에 더 시간이 걸립니다.

세무사CMS는 이 과정을 '입금을 확인하는 일'에서 '출금 결과를 확인하는 일'로 바꾸는 방식입니다.

세무사CMS의 정의

효성FMS의 세무사CMS 안내는 이 서비스를 약정된 납부일에 수임기장업체 계좌에서 세무수수료를 자동 출금하여 세무사 사무소 계좌로 자동 입금해주는 서비스로 설명합니다. 돈이 들어오기를 기다렸다가 확인하는 방식이 아니라, 정해진 날에 출금이 진행되고 그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이라는 뜻입니다.

세무포털의 공식 안내는 세무사CMS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세무사CMS는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의 기장료 수납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과 효성FMS, 금융기관의 업무제휴를 통해 구축한 세무사 전용의 기장료 자동이체 서비스입니다.

공식 안내에서 확인되는 기능

  • 자동출금 기능 제공
  • CMS로 수금된 내역을 전자세금계산서로 자동 발행
  • 세무포털에서 일·월별 수금 및 회원등록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이 세 가지는 세무포털 공식 안내에 명시된 내용입니다. 그 밖에 미수처리 자동화, 비대면 동의, 결제수단 확대, 회계프로그램 연계 등은 효성FMS의 세무·회계 업종 안내에서 확인되는 내용으로, 계약 형태와 서비스 구성에 따라 적용 범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년 넘게 이어진 제휴

효성FMS의 안내에 따르면 세무사CMS는 2004년 한국세무사회와의 업무제휴를 시작으로 세무사 회원 전용 자동이체 서비스로 제공되어 왔습니다. 이후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과의 제휴를 통해 세무 업무에 맞춘 형태로 발전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서비스가 아니라 세무사 업무에 맞춰 오래 다듬어져 온 서비스라는 점이 일반 CMS와 다른 부분입니다.

누가 무엇을 맡는가

세무사CMS는 한 회사가 단독으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업무제휴 구조입니다. 한국세무사회가 구축 주체이고,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이 세무포털을 통해 안내·운영하며, 효성FMS가 자동이체·수납 서비스를, 금융기관이 출금이체 처리를 맡는 형태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위 기관들의 공식 홈페이지가 아니라, 세무사CMS 정보를 안내하고 도입 상담을 연결하는 영업협력사 사이트입니다.

도입을 검토한다면

기능이 있느냐보다 우리 사무소 계약에 포함되느냐가 실제로 중요합니다. 수임업체 수, 현재 수납방식, 필요한 결제수단을 정리해두면 상담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